배경
제주에서 로컬 식재료만 쓰는 F&B 브랜드 'Bomnal(봄날)'의 론칭을 앞두고 있었습니다. 창업자는 명확한 철학("느리지만 바른")을 가지고 있었지만,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습니다.
브랜드 전략
"Slow but Right" — 빠름을 강요하는 시대에 의도적으로 느리게 가는 브랜드.
경쟁 F&B 브랜드들이 화려한 컬러와 트렌디한 서체를 쓸 때, Bomnal은 반대로 갔습니다. 절제된 흙빛 팔레트, 세리프 타이포그래피, 여백.
결과물
- 로고: 봄날의 싹이 트는 모양을 추상화한 워드마크
- 컬러: 제주 흙(테라코타), 새벽 하늘(딥 네이비), 봄 새싹(크림)
- 브랜드 가이드: 30페이지 (로고 사용 규정, 컬러 코드, 폰트 스펙, 사진 톤앤매너)
결과
론칭 2주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,200명, 첫 팝업 스토어 완판, 현재 제주 백화점 입점 협의 중.